" 하하! 오랜만이지? "
183cm · 78kg │M│24세│05.15│F1 드라이버
아카시타 츠카사
운전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기본적인 조작법만 터득하고 나면 운전이 가능한 모든 기기류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장난감, 자동차, 비행기, 배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운전이 가능한 기기류” 라면 무엇이든 컨트롤이 가능하다. 극단적 방법으로 처음 보는 기계에 쑤셔 넣어놔도 상하좌우만 파악하고 나면 조작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기계에 대한 경험이 쌓이고 앨리스 조절력이 높아져 아무리 인류의 상상을 뛰어넘은 괴상망측한 기계라도 4시간 정도는 자유자재로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긍정 | 열정 | 쾌활]
매사에 긍정적, 언제나 팀에 힘을 주는 스포츠 가이! 라고 미디어에는 소개되고 있다.
사실 부정적이고 소심하고 쿨하지 못한 드라이버는 월드 베스트가 될 수 없다며 후원자에 의해 강제로 성격 교정(?)을 당했으나 결국 실패, 반항기가 끝난 후 되찾은 성실함으로 어떻게든 맡은 배역을 연기하고 있는 것.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것은 과장된 것일 뿐, 이전과 비교하면 자존감도 많이 올랐고 이런저런 일에 도전하는 것도 많아졌다. 과하게 부정적이고 자기 비하적이던 어릴적에 비하면 성격이 밝게 변한 것은 맞다.
|자발적안. 긴 옆머리 한 쪽을 귀 뒤로 넘기고 귀걸이를 잔뜩 착용했다.
대회 참여시 제어구로 교체하는 용.
|레이싱 계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젊은 동양인 선수. 이전 참여 경력이 없는 선수 치곤 이례적으로 F3에서 시작하더니 이듬해 F1에 입성. 첫 참여 대회에서 개인 10위를 달성했다. 그 이후로도 차차 등수가 올라 지난 시즌 전체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상태. 일본에는 잠시 쉬러 귀국했다.
|고등부 졸업 이후 타임라인.
2018~19년 - 고전 과정은 기계공학으로 진학했다. 학업보단 면허 따는 일에 재미가 들러 챌린지 하듯 온갖 면허를 따내던 시절. 집에서 독립하며 받은 돈도 이 시기에 다 사용했다는 듯.
2020년 - 고전 과정 졸업. 이후 6개월간 혼자 오토바이 여행을 다니며 국내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슬슬 돈이 떨어져 앞으로의 생활을 고민하던 중, 현재의 후원자를 만나 레이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1년 - F3 데뷔
2022년 - F1 입성
2023년 - 잠시 쉬러 일본에 귀국했다.
|해외에서 지내고 있기에 연락이 그리 잘 되지는 않는다. 바빠서 먼저 연락도 못 하는 편. 먼저 연락했다면 답장 정도는 했을 것이다.
|B반 단톡에 존재는 하지만 자주 보지 못해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까지는 잘 모른다. 집은 고등부 졸업 후 독립해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