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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이번엔 색다른 걸 찍어볼까? "


181cm · 71kg │M│24세│08.16│사진작가
하나자와 쇼우



새와 자연풍경을 위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
촬영할 땐 앨리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나, 사실 여부는 알기 어렵다.
쨍한 금발에 빨간 눈동자. 왼쪽 눈 밑 점.
미용실에 가는 걸 반년째 미뤘더니 자를 시기를 놓쳐 덥수룩하게 자란 머리카락은 대충 동여맨 채로 지낸다. 부모님한테 혼났다.
전체적으로 격식을 차리지 않은 편안한 차림. 요우카가 줬던 목걸이는 여전히 걸고 다니며,
아직 날이 쌀쌀한 탓에 마츠바라가 줬던 장갑 역시 주머니에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