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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너네 보는 것도 진짜 지겨워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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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반

175cm · 58kg │F│18세│일본│08.12│트리플

스지코시 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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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대오 가르마를 하고 있고, 남색의 머리카락 안쪽으로 채도가 강한 푸른색이 자리하고 있다. 즉, 시크릿 투톤. 눈꼬리는 살짝 내려가 있으며, 쨍한 분홍색과 진한 보라색이 어우러져 있는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동공은 특이하게 염소의 동공과 같다. 상의 카라에 더블 트리플 뱃지를 착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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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앨리스

 

사용자 수명 타입

한마디로 말하자면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앨리스이다.

 

특정 물건이나 대상에게 가해지는 중력을 강화하여 압박하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중력을 없애 비행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는 비행 능력과는 원리가 다르다. 그야 가볍게 공중을 뜨는 것과 중력을 조절하는 것은 근본부터 다르니까 말이다. 대상을 끌어당기는 인력과 튕겨내는 척력을 다룰 수 있다. 방향 전환도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는 듯. 시간이 지날수록 앨리스의 위력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위력을 감당할 그릇이 된 상태이다. 그가 자신의 입맛대로 중력을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3년 전과 마찬가지로 앨리스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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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없는 실력자|원칙에서 조금 벗어난|인정하는]

켄야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의욕은 없지만 할 때는 하는 사람’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뭘 하기도 전에 귀찮은 티를 팍팍 내면서 막상 하기 시작하면 깔끔하게 해내기 때문이다. 항상 축 처져있고, 의욕이 없어 보이는 것은 자신 말고 타인이 알아서 해줄 것이라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으니까다. 그래도 이제는 툴툴거리며 상대방의 요구를 어느 정도 들어주는 편이다.

 

이전까지는 원칙을 중요시했지만, 이제 어느 정도 내려놓은 상태이다. 물론 여전히 예상치 못한 일이 발발하였을 때는 눈에 띄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럴 때만큼은 목소리가 커짐과 동시에 타인의 말에 반박을 하거나, 한숨을 푹 내쉬는 일이 잦은 건 똑같다. 물론 좋은 점은 좋은 점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지식한 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타인에게 받은 영향들을 인정하려고 한다. 또래와의 어울림을 배우고, 약간은 솔직해졌다고 하는 게 맞겠지. 그렇기에 제 나름대로 긍정의 표현도 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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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健弥

 

[ 탄생화 협죽도. 오른손잡이. 발현 시기는 13세. ]

 

가족에 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남의 가족 일화를 듣는 것을 선호한다. 이에 관해 물어본다면, 딱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다고.

성씨가 특이한 편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子(아들 자)가 깔끔하게 연속으로 4개나 되니까 말이다. 본인은 성씨를 꽤나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 부정적인 그가 재밌지 않냐면서 말이다.

본인을 지칭할 때는 俺(오레), 타인을 지칭할 때는 お前(오마에)를 사용한다.

종종 아무 이유 없이 귀를 막고 있을 때가 있다.

 

02. 앨리스와 학원생활

 

항상 검은색 장갑을 끼고 다니는데 앨리스를 활용할 때 쉽게 다치게 될 것 같아 예방하는 차원에서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다. 참고로 제어구가 아닌 평범한 장갑이다.

굳이 써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웬만해선 앨리스 사용하는 것을 거부한다. 다만 이제는 부탁하면, 앨리스로 이것저것 해주기 때문에 끈질기게 매달릴 필요는 없어졌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겉옷까지 풀로 착용한다. 더불어 쇼우에게 받았던 형광양말도 같이 신는다. 평소와 같은 상황에는 겉옷을 입지 않고 다니거나 활동복을 입고 다닌다. 그때마다 다른 듯. 교복 모자든 후드든 상시 쓰고 있는데 벗으면 아주 부스스한 것을 알 수 있다.

별탈 없이 트리플을 유지 중이다. 여전히 학원의 규칙이나 숙제, 공부 같은 것은 또 잘 지키고 해낸 적이 많았기에 등급이 떨어질 일은 없지만 말이다. 성적은 늘 상위권.

어떠한 괴식이든 잘 먹는다. 미각에 문제가 있나 싶은데 그건 또 아니다. 아주 정상. 그냥 타고난 괴식 전문가인 것이다. 학원에 처음 왔을 때는 너무 맛있어서 적응하는데 꽤나 힘들었다고 한다. 먹기 싫은 음식이 있다면, 그에게 먹여도 된다.

 

비공식 운반책 활동은 여전히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이제는 스카이(까지는 아닌) 다이빙까지 받아 주고 있는 듯하다. 다만 본인이 귀찮으면 아무것도 안 해주고 도망간다.

중등부 행사 때 받았던 것들은 기숙사 방에 잘 보관하고 있다. 가끔 그땐 그랬지라는 말을 하면서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3년 전, 건강녹즙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을 계기로 가벼운 취미가 되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요리라 할 수 있을테니 요리 취미인 것이다.

잘 때를 제외하곤 실팔찌를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 나중에라도 끊어지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기도 하니까.

 

03. 그 외

 

좋아하는 것: 식사, 와사비 마카롱, 건강녹즙, 가끔 혼자 여유를 즐기는 것.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것, 귀찮은 것, 자신의 여유를 방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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