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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그러니 나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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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cm · 50kg │F│24세│05.20│형사

요우카 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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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금빛과 흰색의 빛을 소환하는 앨리스. 소환한 빛을 자유자재로 조종하여 움직이거나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밝기는 성능 좋은 손전등보다 밝다. 형태가 존재하기에 손으로 직접 만질 수도 있다. 단, 차갑거나 뜨거움 같은 온도는 느껴지지 않는다. 부유하는 솜털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현재 유지 시간은 최대 10분. 

.

-다른 앨리스의 영향을 받는다.

-빛들이 뭉쳐 커다란 빛무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크게 만들어서 무언가 지탱할 수 있다.

-감정이 격해지면 제멋대로 소환되기도 한다.

-능력 사용 시 머리가 금빛으로 변한다.

-큰 장벽을 만들어 누군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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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는│고집쟁이│노력파]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네.”

 

먼저 나서기를 망설이지 않고 더는 어둠 속에 숨지 않는다. 뚱한 표정에 까칠해 보이는 건 여전하지만… 이것은 선천적인 습관의 영향이 큰 듯하다.

“그래도 그건 아니지.”

 

여전한 고집쟁이.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본다. 한 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웬만해선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주변에서 “맞춰주기 성가시다” 는 얘기를 종종 듣곤 했는데, 본인도 잘 안다. “하지만 그게 나인 걸 뭐 어떡해-” 마인드. 

 

그래도 상대가 상처를 받으면 사과하거나, 수긍할만한 의견은 받아들이는 것을 보아 악의는 없는 모양.  예민하고 고집 강하지만, 어찌 되었든 천성이 나쁘지는 않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는 먼저 손도 내밀고, 부탁도 잘 거절하지 못한다. 자신의 고집을 잘못되는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쓰기를 바란다.

“할 수 있어. 그러니 나아가자.”

 

한 번 맡은 일은 어떻게서든 끝을 봐야 하며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매달리는 노력파. 가끔은 집요하거나 미련하게까지 느껴질 정도로 끈질긴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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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외형/소지품

- 여전히 동그란 얼굴과 눈매. 금빛 눈. 기본적으로 순한 인상의 소유자이나 뚱한 표정 때문에 묻힌다. 갈색의 머리카락은 타카하시가 준 리본으로 묶어 올렸다. 최대한 단정하게 묶으려 했으나, 삐죽 튀어나오는 잔머리는 어쩔 수 없는 모양. 정수리와 머리 아래에는 더듬이 마냥 잔머리가 한 가닥씩 길게 삐져나왔다.

 

- 금빛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다. 여전히 보물 1호이다. 보물 2호는 린포포가 준 오마모리 두 개.하나는 행복을, 하나는 안온무사를 빌어 준다. 늘 안쪽 주머니 품속에 넣고 다닌다. 쿠죠와 맞춘 파트너 반지 (쿠죠의 결정석이 끼워져 있다) 는 왼손 엄지에 꼈다.

 

-평소 즐겨 입는 옷은 티셔츠와 바지에 운동화, 간단한 재킷. 이는 활동하기 편한 옷을 고른 것. 오프인 날에는 종종 다른 옷도 입는다. 카타네와 이와시미즈의 단추는 최애 겉옷인 가죽 재킷 왼소매에 달아놨다.

 

-카타네의 결정석 팔찌는 여전히 착용 중. 조합결정석들도 혹시 몰라 늘 들고 다닌다. 아카시타의 결정석은 수사 중 동료가 오토바이를 몰 일이 생겨서 써버렸다고 한다.

 

- 이와시미즈의 달팽이 인형과 다른 동급생 인형은 아직도 머리맡에 두고 잔다. 이상하게 이오키베의 인형은 유난히 볼 쪽이 너덜너덜하다는데…. 아마 고등학생 때 하도 꼬집어서 그런가 싶다. 사이토가 준 잠옷을 입고 우미노리의 부유담요에서 낮잠을 자는 것이 소소한 취미(?)가 되었다.

 

-날이 쌀쌀할 때면 이후쿠베의 목도리를 두르고 하나자와의 양말을 신는다. 키요시의 외할머니 헌정 곡 “Her”은 핸드폰 벨소리.

호카노의 향수는 전부 사용했지만, 통은 여전히 소지 중이다.

 

-미루나가 준 여우 머리띠도 여전히 소지 중이다. 나름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그리고 케모카도에게 준 손수건과 똑같은 디자인의, 색만 검은 손수건은 너덜해져서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1.요우카 히카리

- 생일 5월 20일. 탄생화 괭이밥. 꽃말은 ‘빛나는 마음’

- 호: 외할머니, B반 아이들, 레몬, 레모네이드, 달달한 디저트

- 불호: 소음, 지나친 추위나 더위

-외할머니댁과 직장 근처 원룸을 오가며 자취 중.


 

2.외할머니

“네 안의 빛을 찾아라.”

 

- 외할머니는 여전히 히카리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늘 마음 한 편에 품고 살아갈 존재이자, 가족이자, 보호자이자, 제일 친한 친구이다. 히카리의 이름 또한 외할머니가 지었다. '네 안의 빛을 찾아라' 라는 의미라는데… 이제는 이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 외할머니와 각별한 만큼 편지와 선물도 자주 받았는데, 히카리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전부 모아 담은 상자에 ‘빛의 상자’ 라는 이름을 지었다. 하지만 이는 ‘슬픔의 금요일’로 인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었다.


 

3.앨리스

-응용과 조절력이 뛰어나다. 종종 자신의 빛 앨리스에게 말 거는 모습이 포착된다. 자기 전엔 일기 마냥 꼭 하루 일과를 얘기하고 잠에 든다. 이는 이와시미즈의 “할머니가 빛의 형태로 함께 하니, 빛에게 하는 말은 할머니가 들어줄 것”이라는 위안의 말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어릴 적 히카리에게 앨리스란 할머니와 자신을 떼어 놓은 저주에 불과했다. 할머니는 보고 싶은데, 와중에 낯선 환경이라 적응은 못 하겠고, 앨리스는 마음대로 사용되지도 않고… 하지만 학원에서 다른 이들과 교류하고 성장하며 점점 자신의 빛을 찾아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자신의 앨리스가 가진 가능성과 이 앨리스로 얼마나 많은 이를 도울 수 있는지 깨달았다. 앨리스는 외할머니가 제게 남겨준 의지이자 축복이다.


 

4.그동안은…

-졸업 후 2년 동안은 B반 아이들과 교류하고, 여행도 다니고 집에도 초대하며 약속은 대부분 지켰다. 하지만 2년 후 잠적하였고, 자신과 같은 길을 가는 이가 아니라면 연락두절 되었다. 이는 일종의 책임감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단, 우미노리의 단체 라인 방은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직접 찾아 오면 재워 줬다.

 

-경찰이었던 할머니를 따라 형사가 되었다. 당직이 아닌 날에는 앨리스와 비 앨리스의 동등한 대우를 위한 사회운동에도 참여하며 적극 지지한다. 외할머니의 뜻과 의지를 이어받은 결과이다. 경찰/형사가 이런 일에 가담해도 되냐는 질문을 종종 받고는 하는데,

유니폼이 아닌 사복을 착용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밤낮 가릴 것 없이 평등을 위해 직접 뛰어 다니며 정신없는 매일을 보낸다. 자신의 의지를 위해 맞서 싸우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히카리 안의 빛이다.

 

-아무래도 선천적인 신체의 한계가 있다 보니 근력은 여타 형사들보다 약한 편. 대신 뛰어난 앨리스 실력과 지구력 - 버티고 견디는 힘 - 으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5.아카우미

-현실을 받아들이고 하나의 길만을 택하는 아카우미. 히카리에게 현실이란 ‘부조리하지만 그럼에도 나아가고 싶은 곳’이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 않았고, 그렇기에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싸우는 길을 택했다. 히카리는 아직 이 세계에서 책임져야 할 것이 많다. 더 이상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 없으니, 떠나는 것이 아닌 이 세계 자체를 바로 잡아야 한다.


 

6. 그 외 

- 대식가. 또래보다 먹는 양이 많다.

- 부끄럽거나 긴장하면 입을 비죽이거나 미간을 구기는 습관이 있다.

- 자기 전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셔야 잠이 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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