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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비쌀까, 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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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반

137cm · 39kg │F│13세│일본│11.11│싱글

타카하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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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사용자의 몸에 가해지는 외부 작용이나 물질을 통과시키는 앨리스.

능력을 사용중일 때 형체가 흐릿해진다던가 하는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온갖 것들을 신기루처럼 통과시켜버린다.

 

그 외에도 본인이 인식한 물질을 통과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크기와 거리에 제한이 있는 것 같다.

앨리스 사용에 능숙해진다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지만, 다루기 까다로운지 평소 제어구를 착용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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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적인 돈벌레|나사빠진 괴짜|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금전적인 것을 밝히는,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 사상에 쩔어있다.. 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의 돈벌레 기질이 다분하다. 쉽게 토라지고, 쉽게 풀어지는 성향의 소유자로 은근히 주변 사람을 골치아프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평소 시종일관 특유 맹한 무표정으로 일관하는데, 의외로 생각이 많은 타입인 것 같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확실하다는 사고는 어릴적부터 머리 한구석에 박혀버린 터라, 금전문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교류에서부터 그 기질이 드러난다. 즉.. 뒤끝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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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반의 사고뭉치 중 하나.

예쁘장하게 생겨서는 특유 맹한 무표정으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벌이곤 하는데, 담당 교사에게 붙잡히는 모습은 꼭 치즈를 훔치다 걸린 생쥐같은 모양새다.

기술능력반에서 개발한 새로운 물건들을 건드려본다던가, 호기심을 이유로 여러가지 일을 벌이는 통에 주변의 -주로 부정적인-시선을 끌고 있다..

 

그 밖에 용돈이나 물건을 받고 무엇이든 해주는 심부름꾼 노릇을 하고 있다던가, 대부분 돈이면 태세전환이 빠른 아이이다. 왜 그렇게 돈에 집착하느냐 묻는다면 ‘집이 갖고 싶어서’ 라는 내 집 마련의 원대한 포부를 밝히고는 한다. 공부에는 영 취미가 없어 보이는데, 잔머리 굴리는 것을 보면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부모님은 히가시사가야 테러 사건-통칭 슬픔의 금요일-으로 돌아가셨고, 가족이라곤 아홉 살 차이나는 오빠가 하나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친오빠의 극진한 보살핌 아래에서 성장하다가 여덟 살에 앨리스를 발현하게 되어 며칠 지나지 않아 그대로 앨리스 학원에 입학하게 되었다.

 

워낙 어렸던 나이에 부모님과 집을 잃은 터라, 딱히 관련해서 부모님을 그리워한다거나 슬퍼하는 감정은 없지만 바깥에 두고 온 오빠는 신경이 쓰이는지 꼬박꼬박 편지를 쓰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다. 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집도, 돈도 없었기 때문에 무척 빈곤한 생활을 영위해나간 것으로 보인다. 특유 속물적인 구석이나 돈을 밝히는 마인드는 이 때문에 형성된 것 같다.

 

앨리스를 다루는 능력이 미숙해서 그로 인해 소소한 트러블들을 끌고 다니는 편이라 왼쪽 귀와 손가락에 제어구-귀걸이와 반지-를 차고 있다.


 

like: 돈, 달콤한 것, 아무튼 반짝거리-비싸보이는-는 것.

hate: 반성문,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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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케이

  <반성문 메이트>

​  틈만 나면 교무실에 불려 가는 두 사람. 지금까지 쓴 반성문은 어느덧 300장 돌파.

  뻔뻔한 언동과 속물적인 면까지 닮은 구석이 많다.

텐죠 니치카

  <작전명, '말썽꾸러기 바로잡기'!>

​  잠재능력반의 사고뭉치 중 하나인 타카하시 유리, 교직원들이 감시하고 감독하는 일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마는데…. 과연 텐죠 니치카는 이 사고뭉치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인가!?

  사고뭉치와 모범생은 오늘도 쫓고 쫓기는 생활을 계속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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