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그런데 그때..! 타카하시 유리가 나타났다아~ "




잠재능력반
152cm · 42kg │F│16세│일본│11.11│더블
타카하시 유리

통과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사용자의 몸에 가해지는 외부 작용이나 물질을 통과시키는 앨리스.
능력을 사용중일 때 형체가 흐릿해진다던가 하는 특별한 변화는 없지만, 온갖 것들을 신기루처럼 통과시켜버린다.
물질을 통과시키는 도중 능력을 해제하면 겹쳐진 상태로 통과중이던 주체가 되는 물질은 그대로 남고, 나머지 부분의 물질은 절단이라도 된 것처럼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그 외에도 본인이 인식한 물질을 통과시키거나 작은 ‘통로’를 열어 통과시킬 수 있다. 이 ‘통로’를 유리와 연구원들은 ‘토끼굴’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현 시점, 무리없이 열 수 있는 토끼굴의 크기는 약 1m 가량의 원지름 정도이다.
앨리스 사용이 갈수록 능숙해지고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큰 편이지만, 다루기 까다로운 앨리스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많은 훈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요즘에는 신체의 일부만 통과시키는 연습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