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안 되겠는 걸~, 미안해~? "
체질능력반
180cm · 66kg │F│18세│일본│11.28│트리플
타모토 렌나
인체 발화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발화가 일어날 수준까지 체온이 올라가며 인체 발화가 이루어진다.
인체 발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 신체 능력이 상승한다.
당장이라도 불을 일으킬 수 있는 불씨가 몸에서 떠오르고 흘러내리며 당연하게도 그 불씨에 닿은 것(가소성 자재)들은 활활 타오르게 된다. 나무는 타고, 플라스틱과 철은 녹는다. 화기엄금 물품과 가까이에 있는 것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스 같은 것. 폭발되기 쉽상. 어느 부위이든 자유롭게 발화하는 조절력 터득, 이제 욱한다고 불이 튀거나 재가 따라라니지 않는다, 자제력 터득. 앞으로는 창의력의 부분이다, 앨리스 사용에 있어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상냥한 | 여유로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변했다, 상냥하고 친절하고 여유롭게 모든 주변을 대하는 태도로, 고등부에 들어와 근 3년 동안은 화내는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기이하고 극단적이게 변하였다. 무언갈 참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 장난스럽게 대꾸한다던가 하고 싶은 말은 여전히 다 내뱉는 등, 근본적인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상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을 생각하는 태도는 은근하며 여전하다. 어투가 사근사근해지고, 친절한 목소리를 낸다고 다정해진 게 아니니말이다.
|변하지 않은 사항.
1-1) 가족: 부 , 모 , 1살 차이나는 여동생
어머니는 ‘타모토 리에카’ 로 모델로 유명한 인물. 그 또한 앨리스 소유자. 프리즘으로 불을 일으키는 게 그의 앨리스이다. 그 외 아빠와 여동생은 일반인. 성인을 코 앞에 둔 지금, 리에카가 한창 활동하던 리즈시절과 똑같다.
푸른 빛을 띄는 백발의 머리카락을 땋아 뒤로 작게 묶었다.
캐릭터의 왼쪽 눈 위에 점이 위치하고 있다.
고와보이는 백발의 머리카락은 빛을 받으면 좀 더 반짝이며 새빨간 눈은 백발 사이에 매우 튀어 사람의 이목을 한눈에 이끈다. 수려한 미모로 꽤 튀는 편.
1-2) 앨리스 발현 시기는 8세로, 발현 계기는 우스울정도로 ‘렌나’답다.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여동생과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투닥거리다 욱하는 성질이 있는 렌나가 크게 소리치며 온 몸에 불이 활활 불타올랐다고 한다. 렌나는 그때 당시를 떠올리며 ‘발 끝에서부터 머리 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렌나의 여동생은 ‘언니가 화가 너무나 불이 튀기는 것이 환상인 줄 알았다’며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다행히 주변에 크게 불 탈 것은 없어 바닥이 시커매 저버린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한다.
1-3) 학원 입학시기는 앨리스 발현하고 얼마 안 가 곧바로 입학했다.
학원에 스스로가 입학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뚜렷했고 어머니 또한 앨리스 소유자의 인물인지라 엄마와 똑같아지고 싶어하는 렌나의 성격 상 절대 지나치지 못 할 사항이었다.
1-4) 화원회는 여전히 활동중. 화원회 명은 '스이센노키미'
|변한 사항
2-1) 고등부로 올라가고 얼마 안 가 트리플이 되었다.
2-2) 트리플을 달고, 처음 맞이하는 고등부 방학 때 학원을 통해 모델 에이전시에서 몇몇개의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현재도 다양한 곳에서 꾸준하게 들어오는 중이다. 계약하기 전, 살펴본다는 목적으로 종종 외부로 출장을 나가기도 하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는 듯 했다. 하나를 골라 계약할 법도 한데 아직까지도 계약하지 않고 있다.
2-3) 필수품으로 물통과 향수는 여전히 지니고 있다.
열기를 식히기 위해 지니고 다녔지만 이제는 그저 수분 보충을 위해서이다. 음료보단 커피를, 커피보단 물을 선호하게 되었다.
향기는 자신의 탄내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이제 자신을 표현해내기 위한 것으로 바뀌었다. 여러가지의 향을 매일 뿌리고 다니며 자주 바뀐다.
2-4) 한 계절 여름인 것 처럼 다니지 않는다, 겨울엔 비교적 얇게 입고 다니긴 하나 그래도 나름 겨울 옷을 입고 다닌다.
2-6) 모두를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
2-7) 팬클럽이 생겼다. 팬클럽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도 좋아해주는 학생 아이들 정도는 많이 생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