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Y-! 내가 굳이 말 안 해도 알 때 됐잖아? 이제 그만 짜져 "
특별능력반
172cm · 62kg │F│18세│일본│06.24│더블
키요시 렌
힙합 앨리스
앨리스 수명 타입
힙합( 랩 & 댄스 )을 통해 상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앨리스.
박자에 맞춰 가사를 내뱉거나(랩), 춤( 비보잉, 팝핑 스트리트댄스 계열 )을 추는 모습을 통해 상대의 신경에 작용하여 여러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가요, 재즈, 사교댄스 등등 힙합이 아닌 장르의 경우 발동되지 않으며, 마이크나 방송기기를 통해 목소리를 증폭해 사용할 수 있다.
앨리스를 사용 시 앨리스 소유자의 목소리를 듣거나 소유자의 행위를 보는 등 타인에게 인식되어야만 앨리스가 발동된다.
일정 시간 이상의 앨리스를 사용하거나 많은 양의 앨리스를 사용할 경우 목이 나가 쇳소리가 나거나 소리조차 나오지 않아 앨리스 사용이 어렵다.
[에너지 넘치는|낙관적인|활동가]
조용하기보다는 시끄럽고 활기차게, 계획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도전적이게, 언제나 열정적으로 매사에 임하는 성격을 한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굉장히 에너지가 넘친다’는 말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본인과 본인을 둘러싼 타인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는 내가 할게! 라며 선뜻 나서는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그가 분명 타인보다 두 배의 에너지를 가졌음에 틀림없을 거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오늘을 더 즐겁게 보낼까? 어쩌면 나 천재일지도? 번뜩하고 영감이 떠올랐어! 같은 생각에 하루가 굉장히 바쁘다. 어쩌면 자신이 행운을 몰고 다닌다고 생각하기에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거나 위기 상황이 되어도 그렇게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 어쩔 수 없지!”라며 과거의 후회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현재에. 지금, 이 순간에 더 집중하여 내일은 더 밝은 태양이 뜰 것이라는 믿음에 낙천적인 모습을 보인다.
열정 베이스에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미한 성격 때문에 멈추지 않고 입을 열며, 멈추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것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고 지금 당장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 투성이기에 언제나 생각보다는 몸이 먼저나간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하며, 이제는 본인의 꿈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기르고 진지하게 나아가는 방법을 알고 이어가고 있다.
|APPEARANCE
바다와 같이 푸른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높게 올린 반 묶음 머리.
짧고 올라간 눈썹은 그녀의 고집을 말하는 듯하며, 올라간 눈매는 그녀의 얼굴에 장난기를 더한다.
푸른 눈에 노란 동공. 해에 그을린 듯한 피부. 입가 옆에는 점이 존재. 검은 네일.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교복을 온전하게 입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리본 만큼은 정갈하지 않다.
|KIYOSHI REN
홋카이도 북쪽 사루후쓰무라 출생,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자신. 아버지는 시인이며 어머니는 분교의 음악 교사이다
바닷가 출신인 만큼 수영에 능하며, 몸으로 하는 것은 대체로 잘하는 편.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와 금목걸이는 항상 차고 있다.
시력은 오:2.0. 왼:2.0.
금목걸이의 금이 진짜 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제어구의 의미 대신 패션으로 착용하는 듯 하다.
중학교 마지막 여름 히카리의 할머니께서 주신 목걸이와 젠과 함께 받은 실팔찌,
중학교 마지막 방학에 베타와 함께 맞춘 귀걸이는 항상 몸에 착용하고 다닌다.
영어에 능숙하며, 힙합 외의 노래나 댄스 실력이 꽝인 것은 여전하다.
|SCHOOL LIFE
중학교 여름부터 이노리와 카타네의 도움을 받아 6개월만에 더블로 승격.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사건은 앨리스 신문에 나올정도로 학원에서 회자가 되었으며, 여전히 더블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로에서 벗어나 싱글이 되던 날 카타네와 함께 파티를 하다가 제로로 강등될 뻔 한 해프닝과 더블로 올라간 날 모두와 제 2의 힙합파티를 즐기려다가… 소소한 파티를 즐긴 해프닝이 있었다.
더블이 된 것에는 높은 앨리스 제어력이 한몫을 했다고 할 정도로 앨리스 제어력이 높다.
수업시간에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과 다른 학원 생활을 보여주지만, 여전하게 노트에는 다양한 그래피티와 랩 가사 등을 적고는 한다.
스케이트 보드 -렌엠 1호-와 루프스테이션 -메가네팬더-, 붐박스를 소지품으로 들고다닌다.
스케이트 보드 : 렌엠 1호. 앨리스 학원 입학식 때 부터 함께 해온 스케이트보드로 연식이 오래되어 많이 느슨해졌기에 몇번이나 기술반 친구들에게 종종 수리를 맡겼었다. 이전보다 타는 횟수가 줄어든 편.
루프스테이션 : 메가네팬더. 초등학교 졸업 전 이후쿠베에게 의뢰하여 받은 루프스테이션으로, 충전식으로 유선 무선의 기능이 모두 탑재되어있다. 작곡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붐박스 : 중등부 졸업 전 유즈리하의 앨리스를 통해 붐박스를 개조하는데 성공했다. 루프스테이션과 붐박스의 연결이 가능하며, 동시에 앰프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선생님께는 리스펙트의 의미로 존댓말을 사용하며, 또래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취미였던 작곡은 이제 실력이 붙어 제법 노래다워졌으며, 방음이 되는 개인 작업실을 지원 받아 음악활동에 전념중이다. 키요시 렌의 작업실에서는 밤마다 파티가 벌어진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현재 목표는 졸업 하고나서 바로 도쿄로 상경하는 것!
|LIKE : 한결같이 음악과 힙합, 친구와 앨리스 학원, 앨리스 그 자체. 파티. 모든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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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