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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잊지 말고 제때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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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반

150cm · 45kg │F│16세│일본│03.16│트리플

텐죠 니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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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앨리스

 

앨리스 수명 타입

정지(停止). 움직이고 있던 것이 멎거나 그침. 또는 중도에서 멎거나 그치게 함.

위 의미 그대로 원하는 대상의 움직임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앨리스. 멈춘 대상은 앨리스를 풀어줄 경우에만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원한다면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한계 없이 움직임을 묶어둘 수도 있으나, 계속해서 그 대상에게 신경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만 가능할 뿐 24시간 내내 붙어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실질적으로는 어렵다.

현재 시점에서는 단일 개체 뿐만이 아닌 여러 개체를 동시에 멈출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단일 개체에 비해 유지시간이 짧은 편이나, 그럼에도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크게 성장했다 볼 수 있다.

 

시간, 빛, 소리 등에는 앨리스의 효과를 볼 수 없다. 불꽃이나 액체에 앨리스를 사용할 경우 움직임만을 멈출 뿐, 그 온도나 형질, 내뿜는 빛은 멈춘 순간 그대로 유지된다.

*예외적으로 앨리스로 인해 만들어진, ‘형태를 지닌 빛’에 한해 정지 앨리스가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중에 떠 있는 물건의 경우 공중에 뜬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단, 정지 중인 대상에 타인이 개입하여 이동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앨리스를 사용하여 멈춰둔 물건을 남이 낚아채 가져갈 수도 있다는 의미. 온전히 본인이 원래 갖고 있던 운동성만을 잃는다.

 

꼭 전체가 아닌 기관 별로 움직임을 묶어두는 것도 가능하다. 혀나 입술의 움직임을 막아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시선을 한자리에 고정하는 것 등등. 가장 정석의 운용은 대상의 움직임을 묶어두는 것으로 행동을 방해하는 것. 그렇게 함으로서 위협으로부터 짧게나마 몸을 지킬 시간을 벌어주는 용도 등 재량에 따라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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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강단있는|열정!]

 

 

‘복도에서는 뛰지 않기! 수업 시간에는 집중!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들리지 않는다면 섭섭할 정도로 익숙한 외침이리라. 늘 그래왔듯 정의, 질서와 규율을 중요시 여기며 예의가 바른,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학우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등 타인의 모범이 되려 언제나 노력하는. 그야말로 그린 듯한 모범생의 언행을 그대로 실천하는 인물.

 

여전히 실수는 종종 하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품행이 제법 그럴듯해져 모범생이라 불림에 부족함이 없어졌다. 1순위는 질서와 규율. 그것에 따라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강단이 생겨 초등생 시절보다는 융통성이 조금 더 없어졌으나 때때로 규율에 어긋나더라도 도덕적으로 어쩔 수 없다 판단되는 상황이 찾아오면 고뇌에 빠지곤 한다.

 

이제는 그럴듯한 모범생이 되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여전히 멈추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의롭고 멋진 인물이 되는, 그리고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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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및 성장 배경

 

- 3월 16일생. RH +B형.

 

-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와 위로 12살 차이 나는 오빠. 총 셋이다.

아버지 텐죠 사츠오는 도쿄 지방재판소 부장 판사의 위치에 있는 인물. 최근 판사로서의 길을 접어두고 정계 진출을 예정 중이라는 말이 돌았다. 니치카는 이를 부정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여전히 아버지가 걸었던 판사의 길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중이다.

- 오빠 텐죠 나기토는 니치카가 5살일 적 타국으로 유학을 떠나 한참 동안 만나지 못했으며, 1년에 한 번씩 오던 편지도 무슨 일인지 이제는 뚝 끊겨버렸다. 어릴 적 많이 좋아하고 따랐던 인물이기에 상당히 아쉬워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학원 생활

 

- 초등부 시절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여전히 하루 24시간을 생활 계획표에 따라 칼같이 맞추어 생활하며 이 시간쯤이라면 어디에 있겠거니 하고 그 장소로 찾아가 보면… 역시나 그곳에 있다.

 

- 중등부 1학년 당시 별 계급이 더블, 그리고 최근에 별 계급이 트리플로 상승했다. 앨리스 제어력 뿐만 아니라 평소의 모범적인 행실, 더불어 성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트리플 계급을 받게 된 날, 그동안 쌓인 피로를 푸느라 주말 내내 밥도 안 먹고 잠만 잤다고 한다. (이후 다시 원래의 성실한 생활 패턴으로 돌아왔다.)

 

- 중등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의식하고는 있어 필요 이상 학원 내 어른들을 신뢰하지는 않으나 대체적으론 학원에 순종적인 태도로 선생님의 말씀과 학원 교칙을 준수하고 있다.

 

- 수업 끝나기 직전 질문하는 것은 중등부에 들어오며 하지 않게 되었다. 숙제 검사는 여전히 이실직고하지만.


 

그 외

 

- 중등부 2학년 당시 지나치게 공부만 해서 체력이 크게 떨어진 것을 실감, 운동을 시작했다. 이젠 매일 아침 6시에 러닝을 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하던 일정을 멈추고, 우산을 쓰고 야외로 나가곤 한다. 본인 말로는 수련을 하기 위해서라고…

 

- 누군가의 편지를 기다리는 듯 교무실 근처를 서성이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했다.

 

-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은 수첩과 볼펜, 연고, 그리고 목에 걸고 다니는 은색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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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케이

 

​  <좋은 말 양파, 나쁜 말 양파>

​  입학 시기도 성적도 비슷했던 둘은 좋은 라이벌이자 친구였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는 불량의 길로 빠지는데….

  그 모습이 꼭, 같은 날 키웠지만 반대로 큰 양파 실험 같다. 차이라면 이 둘은 들을 말을 스스로 선택했단 점일까.

  다시 함께 좋은 말 양파가 될 수 있을까? …지금도 니치카의 잔소리를 자장가 삼아 졸고 있는 걸 보면, 그날은 멀어 보인다.

타카하시 유리

 

​  <작전명, '말썽꾸러기 바로잡기'!>

​  잠재능력반의 사고뭉치 중 하나인 타카하시 유리, 교직원들이 감시하고 감독하는 일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마는데…. 과연 텐죠 니치카는 이 사고뭉치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인가!?

  사고뭉치와 모범생은 오늘도 쫓고 쫓기는 생활을 계속해나간다!

이후쿠베 나기사

 

​  <취미 메이트>

​  만들기 수업 시간, 손재주가 영 없는 니치카의 모습을 발견한 나기사가 이런 저런 훈수를 두면서 시작되었다.

  욕심을 가지고 나기사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는 니치카와 정직한 수용에 신난 나기사. 둘은 이후로 같이 이런 저런 취미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요즘 둘의 최대 관심사는 힘을 합쳐 합작품을 만드는 것. 어떤 소재가 좋을지 등등을 항상 의논 중이다.

타모토 렌나

 

​  <선의의 라이벌 관계>

​  1등이라면 다 좋은 제멋대로인 렌나는 모범적이며 규칙적으로 살려 노력하는 텐죠에게 시비를 걸었을지도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 사소한 일을 계기로 대결이 붙고 그 이후, 성격차이로 이것저것 투닥거리곤했지만 니치카의 어른스러운(척하

  는) 면모에 렌나 또한 여유롭게 대처가 가능하게 되자 승부의 결과보다 과정을 즐길 줄 알게 되었다! 서로 좋은 영향을 받는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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