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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무슨 구조인지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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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능력반

160cm · 50kg │M│16세│일본│05.05│트리플

이후쿠베 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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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어떤 물체, 물질, 생물 등을 손상 없이 온전히 분해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는 앨리스.

분해하려는 것에 관련된 지식이 없더라도 분해할 수 있다.

앨리스의 조절에 따라 분해하려는 물체의 모든 것을 낱개로 분해할 수도 있고, 부품별로 분해할 수도 있다. 단, 분해할 수 있는 것은 최소 2개 이상의 집단을 이루고 있어야 하며, 형체가 없는 감정, 소리, 단체 등의 무형물을 분해할 수는 없으며, 생체 활동이 정지된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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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밝고 쾌활한│점점 진화하는 천재│그럼에도…?]

“ 아, 그거 말이야? 이제 질려서 다른 걸 해보려고. 이상한가? ”

이후쿠베 나기사는 모든 것을 궁금해하는 인물이다. 그 대상은 사람-물건-환경-세계, 혹은 어떤 학문이나 활동일 만큼 다양하다. 나기사는 스스럼 없이 그런 것들에 다가가고 시도해보는 아이다. 그는 여전히 집착적인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하기를 즐긴다. 이러한 성격 탓에 아이들에게 숱한 꾸중을 듣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덧붙여 나기사는 똑똑한 아이였다. 가히 천재-혹은 아주 못하더라도 범재-라고 불릴 수 있는 지능은 모두 자신의 관심 지식을 익히는 데에 쓰였고, 기본적인 학원의 교육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기계공학,전기공학,로봇공학,생물학,의료학 등을 차례차례로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그 탓에 기계에 관련되어있는 앨리스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해-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진행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세간에서 말하는 성실함의 지표에 닿기에는 아직 부족했으며, 몰두하는 주제 외의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비이성적인 집중력과 냉철한 판단은 가끔은 공감 능력의 부재, 가끔은 단체 활동의 거부로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나태한 태도와 함께 정체된 성과를 보여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 아니느냐는 평가가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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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의 왼팔과 왼 다리이다. 어떤 사건과는 관계없이, 아주 어릴 때의 사고로 인해 예전부터 의수와 의족을 착용해 왔다. 현재 그가 착용하고 있는 의지는 본인이 13살에 제작한 것으로, 편의성, 신축성이 뛰어나며 조정하여 신장의 성장 유무에 따라 15cm범위만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통각은 없으며, 오직 압각만이 존재한다. 냉열 기능이 있으므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일상생활 역시 지장이 없다.

 

가족: 나이 차 8살의 누나가 한 명, 아버지 한 명. 어머니는 오랫동안 입원 중이다. 애완토끼 ‘포코’를 키운다. 아버지는 전자공학 관련 회사의 사장으로, 유복한 집안이다. 가족 관계는 원만하며, 특히 누나와의 관계가 돈독하다. 누나는 최근 결혼하였다고. 편지나 사진도 자주 주고받는 중. 최근엔 어머니의 상태가 불안정해서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관심 분야: 나기사가 이전부터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복잡하고 미지로 가득 찬 분야인 생물이며,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을 재현하는 재료는 날붙이 따위 같은 것이다. 그는 생물보다 무생물을 움직이게 만드는 모순에 흥미를 느끼며 집착했고, 살아있는 것과 구분되지 않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쉼 없이 뜀박질을 해갔지만, 어째선지 지금에 와서는 흥미를 잃은 듯한 모습이며, 가끔은 기계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술반에서의 활동: 나기사는 보통 의료 계열에 관련된 보조기나 인공 신체(중등부 기준으로 의지와 인공 장기-완벽한 장기가 아닌,장기 보조 장치-)를 만들고 있고, 그 성능이 뛰어나 몇몇 의료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그와 더불어 성적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14살 초, 트리플로 승급하였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어떤 시점을 기점으로 하여 성과가 정체되었고, 새로운 발명품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음으로 미루어 눈치 빠른 이라면 그가 슬럼프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그 외에는 나기사가 만든 여러 가지 로봇 애완동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형태는 동물 두 가지를 섞어놓은 것처럼 살짝 미묘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을 듣자 하면-과거에는 손재주의 부족으로 인한 임기응변이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큰 특징이 되어 일부러 그러한 제작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모양이다.

 

학교에서의 이미지: 별명은 심각할 정도의 기계광, 4차원, 괴짜, 재수 없는 친구, 분해 바보, 미치광이 연구원, 레몬광…등등. 워낙 이곳저곳 잘 쏘다니고 쑤시고 다니니 그의 발명품만큼 그를 아는 이도 아주 많은 편이다. 그를 계속해서 모르는 채로 있기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꼭 나기사 쪽이 먼저 말을 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사고는 의외로 크게 치지 않고, 가끔 보이는 장난스러운 면모를 제외하면 진지한 자리에서는 조용히 있을 줄 아는 편이다. 성적이 우수하므로 몇몇 아이들의 멘토나 과외를 해주기도 한다. 외에는 대체로 연구실에서 나오지 않으며 어쩌다 밖으로 나왔을 때는 지독하게 시끄러운 편. 연구 가운을 벗는 걸 자주 깜빡해서 가운 차림으로 종종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버릇과 취미: 취미는 기계를 만드는 일. 이외에도 책 읽기, 운동, 조립, 그림 그리기… 버릇은 일이 초조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턱을 두드리는 것이다. 중등부 진학 이후로 항상 선물받은 장갑을 착용 중. 의수에도 작업 시 간간히 착용 중이다.

 

호칭과 말투: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고, 상대를 쉽게 이름으로 부르며 혹은 별명을 지어주길 즐기지만 네이밍 센스가 구리다. 선생님과 같은 어른에게는 당연히 존댓말을 사용한다.

 

좋아하는 것 : 기계공학, 레몬, 신 음식, 조립, 분해, 연구, 새로운 사실 발견하기, 동물.

싫어하는 것 :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 불편한 옷, 매운 음식, 가지, 퍼즐놀이(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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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리하 사야

  <메카닉 페어!>

​  같은 해에 입학한 두 사람. 수리 앨리스와 분해 앨리스라는 상성 탓일까? 둘은 금방 친해졌고, 나기사는 수리에 대한 지식을,

​  사야는 기계에 대한 지식을 묻고 나누는 메카닉 친구다.

모케무리 하쿠오

  <도서관 메이트>

​  같은 해에 입학한 데다, 연구를 위해-혹은 취미를 위해 도서관에 자주 들르는 두 사람은 생물-해부학이라는 접점을 가지고

​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다. 나기사는 생각이 많은 하쿠호를 파헤치는 느낌으로, 하쿠호는 느긋한 나기사와의 대화를 통해

​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면서 각자 즐거움을 얻고 있다. 나기사의 의수를 만드는 데에 하쿠호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이노리 젠야

  <나만의 동물친구>

​  동물들과 전혀 상성이 맞지 않는 젠야를 위해 나기사가 애완 로봇을 만들어 주었다. 토끼를 닮기도-강아지를 닮기도 한 복슬

  복슬한 이 애완 로봇의 이름은 '알렉산드로네오니커스'. 짧게는 알렉이다. 손버릇 나쁜 젠야가 하루가 머다 하고 로봇을 고장내

  는 바람에 나기사가 고쳐주는 일상의 반복이라고 한다.

텐죠 니치카

  <취미 메이트>

​  만들기 수업 시간, 손재주가 영 없는 니치카의 모습을 발견한 나기사가 이런 저런 훈수를 두면서 시작되었다.

  욕심을 가지고나기사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는 니치카와 정직한 수용에 신난 나기사. 둘은 이후로 같이 이런 저런 취미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요즘 둘의 최대 관심사는 힘을 합쳐 합작품을 만드는 것. 어떤 소재가 좋을지 등등을 항상 의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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