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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멋진 장면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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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능력반

167cm · 55kg │M│16세│일본│08.17│더블

카타네 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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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앨리스

 

앨리스 수명 타입

때, 시간, 장소 관계없이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앨리스.

본인을 중심으로 최대 반경 5m 이내의 생물에 공통 적용되며, 현재 최대 15분 정도 앨리스를 지속할 수 있다.

앨리스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복식 호흡, 연극 화법 구사, 독백, 노래 부르기, 코러스 넣기, 춤추기 등이 있다.

 

단, 앨리스가 적용된 대상의 노래나 춤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 음치나 몸치에게 앨리스가 적용되어도 음치나 몸치인 채로 뮤지컬을 하게 된다. 또한 특정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그 순간을 뮤지컬화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쿄가가 대상의 행동에 제약을 걸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 (ex. 책을 읽고 감동받은 사람이 "너무 감동이야~!" 하며 울며 노래하고 춤춘다(O), 독서를 그만두고 화를 내는 연기를 한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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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극적인|행동파]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표정이 풍부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데 망설이지 않는다. 여전히 흥미가 당기는 일에는 무턱대고 들이대는 성향이라 좋게 말하면 좋아하는 것에 충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경솔하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입. 욕심이 없고 타인과 허물없이 지내는 성격이다 보니 목청이 크고 매사가 적극적인 쿄가를 대하는 것을 난감해하는 사람도 있으나, 전혀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를 대할 때는 그저 생각을 내려놓고, 유쾌하게 즐기면 된다. 카타네 쿄가는 그런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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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뮤지컬 배우 부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두 사람 모두 비 앨리스로, 쿄가는 가족 중 유일한 앨리스이다.

두 분 부부의 배우로서 인지도는 중하. 마니아층에는 알려졌지만, 장르의 특성상 대중의 인지도는 보통보다 낮은 편이다. 훌륭한 발성과 딕션을 기반으로 부친은 연기의 호소력이 짙고, 모친은 깊은 캐릭터 해석을 잘한다.

편지를 자주 주고받을 정도로 가족애가 두터우며, 쿄가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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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친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뮤지컬을 태교로 했을 정도로 공연예술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태어난 후에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부모가 오른 무대 영상을 틀어주기만 하면 얌전해졌다. 이런 독특한 버릇을 이용해 아이를 얌전하게 키우려다 보니 연극과 뮤지컬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쿄가가 걸어다니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연습실을 들락거리고, 무대를 감상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앨리스에서도 알 수 있듯 연극과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한다. 공연 중인 극은 만족할 때까지 보고, 아직 공연 중이 아닌 극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매번 바뀌는 현장감이 특히 좋다고. 그중에서도 뮤지컬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장르의 색이 확실한 오페라나 연극보다 유연하고 대중적인 데다, 방향성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는 학원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부모님이 보내주는 연극/뮤지컬 영상이 담긴 DVD나 악보를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중이다. (물론 모두 정식으로 녹화된 합법 영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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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학원

 

거의 발현 직후 입학한 케이스로 초등부 6학년 시절 입학했다. 입학 당시 부모는 자식이 천재 엘리트임이 틀림없다는 사실에 기뻐했고, 쿄가 또한 기뻐했다. 그러나 현재 학원 생활은…

 

문제아 타이틀은 겨우 뗐으나 여전히 '밝고 성격 좋은 사고뭉치'다.

지금은 교칙에 어느 정도 적응했기 때문에 사건˙사고의 빈도가 확연히 줄었으나, 학원을 배경삼아 뮤지컬 명장면을 재현하는 특유의 '놀이' 버릇은 고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대두되는 화제 중 하나가 '《사랑은 비를 타고》 물따귀 사건'. 이 버릇이 얼마나 고쳐지지 않는지 쿄가의 행동 하나에 "니코쨩 부른다!"가 학생들 사이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말일 정도다. 뮤지컬은 역시 노래가 있어야 흥이 나는 장르인 만큼, 소리가 사라지면 쿄가의 흥이 크게 죽기 때문이다. 특별능력반 담당 교사와 상성이 나쁜 것이 원내에서는 천만다행으로 여겨진다.

 

쿄가가 문제아를 벗어날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행보는 다름 아닌 학업 성적. 항상 어렵다고 징징대더니 꾸준히 성적을 올려 지금은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앨리스를 다루는 게 훨씬 능숙해져 일곱 개의 피어싱 중 제어구는 별 모양 피어싱 하나뿐이며, 그마저도 유사시를 대비했을 뿐 제어구로써 역할은 거의 못하는 예쁜 쓰레기 정도다. 중등부에 오르면서 긍정적인 발전과 더불어 특유의 서글서글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좋게 평가받아 작년 봄부터 화원회 멤버 중 한 명이 되었다. 화명은 '무라사키보우게'. 본인은 멋대로 '무라보우'로 줄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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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특기

단연코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는 것도, 보는 것도 모두 좋아하나 본인 차례가 오면 노래는 잘 부르지 않고 주로 흥을 돋우거나 기타를 연주하고, 대사와 연기, 춤 위주로 움직인다. 변성기가 오는 것을 염려해 목을 아낀다. (하지만 목청과 발성은 평소대로다.)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가 과언은 아닌지 또래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 초등부 때보다 더 자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 읽기도 하는데, 편독 성향이 극심해 소설이나 시집이 아니면 안 읽는다. 최근 읽고 있는 건 《셰익스피어 전집》.

절대음감. 타고난 센스가 좋고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다. 전보다 더 악기를 끼고 살아서인지 연주 실력도 준수한 편. 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을 자주 쓴다. 작곡은 따로 하지 않고, 기존 곡을 편곡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 외

앨리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조건은 딱히 없지만, 멋이 난다는 이유로 꼭 핑거 스냅을 한다.

국어, 영어 실력은 좋으나 수학을 너무 싫어해서 성적을 많이 깎아 먹는다. 과목별 편차가 심한 편.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유동적이지만 대체로 ~씨. 경어를 쓰고, 종종 연극과 뮤지컬의 대사를 인용해 말하는 버릇이 있다.

나기사가 만들어준 새 로봇, '오토'를 자주 데리고 다닌다. 정확한 이름은 '오토 1호'.

글씨는 정갈한 편이다. 어릴 때 얌전히 있으라며 서예를 비롯한 이런저런 교육을 받았다. 묘하게 야무진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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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코시 켄야

 

​  <춤추며 굴러들어 온 돌과 배우는 박힌 돌>

​  쿄가의 말을 빌려 이 둘의 관계를 말해보자면, 선임(준 신입생)과 후임(얼마 전에 들어온 신입생)의 관계라 할 수 있다.

​  먼저 들어온 쿄가가 켄야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기는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르침(태클)을 받는 것은 쿄가 쪽이 되었다.

​  서로 치고 박고 해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 아마도.

케모카도 콘

  <쾌활의 비밀>

​  입학 선배(?)로서 어설프게 챙겨주는 쿄가를 받아주고 그를 유사 롤 모델로 삼은 콘의 아름다운 사이드 스토리.

  …로 끝났으면 좋았겠으나, 어느 날 쿄가가 콘의 개인실에 벌컥 방문하는 것으로 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비밀을 밝히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비밀은 잘 지켜지고 있지만,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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