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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뮤지컬 주인공은 당신으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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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능력반

150cm · 40kg │M│13세│일본│08.17│싱글

카타네 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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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앨리스

 

앨리스 수명 타입

때, 시간, 장소 관계없이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앨리스.

본인을 중심으로 최대 반경 5m 이내의 생물에 공통 적용되며, 효과는 약 5분 정도 지속된다.

(뮤지컬에서 한 넘버가 나오는 시간과 대략 비슷하다!)

 

앨리스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복식 호흡, 연극 화법 구사, 독백, 노래 부르기, 코러스 넣기, 춤추기 등이 있다.

 

단, 앨리스가 적용된 대상의 노래나 춤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 음치나 몸치에게 앨리스가 적용되어도 음치나 몸치인 채로 뮤지컬을 하게 된다. 또한 특정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그 순간을 뮤지컬화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쿄가가 대상의 행동에 제약을 걸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 (ex. 책을 읽고 감동받은 사람이 "너무 감동이야~!" 하며 울며 노래하고 춤춘다(O), 독서를 그만두고 화를 내는 연기를 한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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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극적인|행동파]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표정이 풍부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데 망설이지 않는다. 또한 흥미가 당기는 일에는 무턱대고 들이대는 성향이라 좋게 말하면 좋아하는 것에 충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경솔하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입. 욕심이 없고 타인과 허물없이 지내는 성격이다 보니, 몇몇 사람은 목청이 크고 매사가 적극적인 쿄가를 대하는 것을 난감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전혀 어려워할 필요 없이, 그를 대할 때는 그저 생각을 내려놓고, 유쾌하게 즐기면 된다. 카타네 쿄가는

그런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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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뮤지컬 배우 부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두 사람 모두 비 앨리스인 일반인으로, 쿄가는 그 안에서 유일한 앨리스지만 가족의 유대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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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친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뮤지컬을 태교로 했을 정도로 공연예술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태어난 후에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부모가 오른 무대 영상을 틀어주기만 하면 얌전해졌다. 이런 독특한 버릇을 이용해 아이를 얌전하게 키우려다 보니 연극과 뮤지컬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쿄가가 걸어다니며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연습실을 들락거리고, 무대를 감상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앨리스에서도 알 수 있듯 연극과 뮤지컬을 굉장히 좋아한다. 공연 중인 극은 만족할 때까지 보고, 아직 공연 중이 아닌 극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매번 바뀌는 현장감이 특히 좋다고. 그중에서도 뮤지컬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장르의 색이 확실한 오페라나 연극보다 유연하고 대중적인 데다, 방향성 또한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상을 뮤지컬로 바꿀 수 있는 본인의 앨리스도 좋아하고, 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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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학원

 

입학한 지 이제 겨우 오 개월로, 앨리스의 발현은 입학 얼마 전에 했으니 거의 발현 직후 입학했다. 부모는 자신의 자식이 천재 엘리트임이 틀림없다는 사실에 기뻐했고, 쿄가 또한 기분 좋게 입학했다. 그러나 정작 학원 생활은…

 

대체로 평가는 '밝고 성격 좋지만 그래봤자 사고뭉치 문제아'로 귀결된다.

우선 움직이고 보는 행동파이기도 하고, 호기심도 못 참고 장난도 잘 치는 개구쟁이 성격인 데다 본인에게는 빡빡하게 느껴지는 학원의 규칙에 잘 적응하지 못해 입학 이후로 크고 작은 사건을 많이 일으켰다.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화장실 전체에 물을 틀어놓고 앨리스를 사용해 친구들과 《사랑은 비를 타고》를 찍으려 하다 선생님의 얼굴에 호스로 물따귀를 날려버린 일이 있었다.

최단기간 별제로 학생으로 등극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으나, 다행히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이 정상참작 되어 아슬아슬하게 싱글이라는 별 계급을 유지 중이다. 하마터면 불효할 뻔 했다나 뭐라나.

 

오죽하면 쿄가의 행동 하나에 "니코쨩 불러!"가 학생들 사이에서 바로 튀어나오는 말일 정도다. 뮤지컬은 역시 노래가 있어야 흥이 나는 장르인 만큼, 소리가 사라지면 쿄가의 흥이 크게 죽기 때문이다. 특별능력반 담당 교사와 상성이 나쁜 것이 원내에서는 천만다행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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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앨리스 제어구로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뮤지컬, 연극, 악기 연주. 의외로 소설 읽는 것도 좋아한다. 싫어하는 것은 수학, 브로콜리, 소설 외 독서.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유동적이지만 대체로 ~씨. 경어를 사용하고, 종종 연극과 뮤지컬의 대사를 인용해 말하는 버릇이 있다.

타고난 센스가 좋고 음악적 감각도 뛰어난 편이라 이것저것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정도.

글씨는 정갈한 편이다. 본인이 말하기를, 얌전히 있으라며 서예를 비롯한 이런저런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묘하게 야무진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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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코시 켄야

 

​  <춤추며 굴러들어 온 돌과 배우는 박힌 돌>

​  쿄가의 말을 빌려 이 둘의 관계를 말해보자면, 선임(준 신입생)과 후임(얼마 전에 들어온 신입생)의 관계라 할 수 있다.

​  먼저 들어온 쿄가가 켄야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기는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가르침(태클)을 받는 것은 쿄가 쪽이 되었다.

​  서로 치고 박고 해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 ... 아마도.

케모카도 콘

  <쾌활의 비밀>

​  입학 선배(?)로서 어설프게 챙겨주는 쿄가를 받아주고 그를 유사 롤 모델로 삼은 콘의 아름다운 사이드 스토리.

  …로 끝났으면 좋았겠으나, 어느 날 쿄가가 콘의 개인실에 벌컥 방문하는 것으로 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의 비밀을 밝히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비밀은 잘 지켜지고 있지만,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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