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가? 생각해볼게. "
체질능력반
176cm · 69kg │M│16세│일본│07.24│더블
류센지 카즈마
칼날변이 체질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원하는 신체의 일부를 칼날로 변화시킬 수 있다.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칼날의 강도와 날의 예리함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부동의 경청자 | 단순한 | 그럼에도 여전한]
웃어야 할 때 웃고, 슬플 땐 위로를 건넬 줄 알며, 주변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엔 시도 때도 없이 딴지를 걸어대는.. 그런 모습은 여전했지만 조금 달라진 구석이 있다면 반응이 살짝 건조해진 정도다.
일상 면에선 무엇이든 깊이 고민하고 행동을 옮기던 이전과는 달리, 판단력이 상당히 단순해지고 손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치 머릿속에 다른 생각을 욱여넣을 여유가 없어 보이는 것처럼.
|류센지:龍泉寺
- 양아버지 ‘류센지 테츠야’와 그의 딸인 2살 터울의 여동생과 함께 지냈었다. 카즈마는 보육소 출신이었지만 ‘슬픔의 금요일’을 기점으로 현 가정에 입양되었다. 카즈마를 제외하면 가족들은 전부 비앨리스이다,
- 양아버지의 재혼이 이뤄진 중등부 3학년을 기점으로 가족들과 자주 오가던 편지가 상당히 뜸해졌다. 최근에 온 편지는 일부러 읽지 않았고 아직 답장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조각
- 고등부2학년 시점, 조각을 거의 하는 둥 마는 둥 손을 놓고 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그 시간에 거의 잠만 잤다.) 상당한 침체기였기 때문인지 성적도 잠시 떨어졌다가 후반에서야 겨우 원상복구 시켜두었다.
- 최근 들어 다시 조각칼을 잡았다. 손이 굳어서인지 실력이 전 만큼은 못 따라오지만, 차차 되돌아 올듯…
|앨리스
- 현재 별등급은 더블. 제어력도 상당해졌지만 아직 불안정한 구석이 남아있어 제어구는 빼지 않고 있다.
|기타
- 귀신은 여전히 무서워 한다…
- 머리는 반 묶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