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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뮤지컬 주인공은 바로 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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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 · 66kg │M│24세│08.17│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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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앨리스

앨리스 수명 타입

때, 시간, 장소 관계없이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행동하게 만드는 앨리스.

본인을 중심으로 최대 반경 5m 이내의 생물에게 적용된다.

이는 범위 안의 모든 생물에 적용할 수도, 특정 상대를 지정해 사용할 수도 있다. 최대 지속 시간 30분.

앨리스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복식 호흡, 연극 화법 구사, 독백, 노래 부르기, 코러스 넣기, 춤추기 등이 있다.

 

단, 앨리스가 적용된 대상의 노래나 춤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 음치나 몸치에게 앨리스가 적용되어도 음치나 몸치인 채로 뮤지컬을 하게 된다. 또한 특정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그 순간을 뮤지컬화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쿄가가 대상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기분을 조종할 수는 없다. (ex. 책을 읽고 감동받은 사람이 "너무 감동이야~!" 하며 울며 노래하고 춤춘다(O), 독서를 그만두고 화를 내는 연기를 한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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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미지의 개척자|스타]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표정이 풍부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데 망설이지 않는다. 흥미가 당기는 일에는 무턱대고 들이대는 성향으로 좋아하는 일에 충실하다. 그야말로 좋아하는 것 한정으로 진취적인 타입. 기본적으로 재물이나 명예 따위에 욕심이 없고 타인과 허물없이 지내는 성격이라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고, 인기도 많다. 내면적으로 성장해 혼자 있을 때는 진중한 면을 보이기도 하며, 적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목청이 크고 매사가 적극적인 면모도 여전하다. 카타네 쿄가는 영원한 찬란함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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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뮤지컬 배우 부부의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두 사람 모두 비 앨리스로, 쿄가는 가족 중 유일한 앨리스이다.

두 분 부부의 배우로서 인지도는 중하. 마니아층에는 알려졌지만, 장르의 특성상 대중의 인지도는 보통보다 낮은 편이다.

훌륭한 발성과 딕션을 기반으로 부친은 연기의 호소력이 짙고, 모친은 깊은 캐릭터 해석을 잘한다.

 

앨리스 학원
거의 발현 직후 입학한 케이스로 초등부 6학년 시절 입학했다. 학원 내 이미지는 전형적인 '친구 많고 성격 좋은 애'. 화원회의 멤버였고, 트리플로 졸업했으며, 특히 같은 반이었던 특별능력반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담임 선생님들 또한 존경하고 따랐다. 그에게 있어 학원 생활은 추억이고, 삶이고, 기분 좋은 뮤지컬 그 자체였다.

 

학원 밖에서의 행적
준수한 외모,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뛰어난 연기력과 호소력, 노래를 못 불러도 절대음감이라는 재능까지. 쿄가 본인은 모르고 있던 자신의 가치는 사회에 나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바로 주목을 받고 슈퍼스타가 되진 않았고, 고전 과정 4학년 중 부모의 권유로 소극장에 올라갈 연극 《별》의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내는 것으로 '칸'으로서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별》은 원래 연극·뮤지컬을 좋아하는 고정 팬층 사이에서만 알음알음 소문을 타며 막을 내렸으나, 쿄가는 이를 계기로 자신의 연기를 감명 깊게 본 캐스팅 매니저의 눈에 들어 대형 엔터테인먼트 '시미츠'와 계약하게 되었다. 그가 바란 무대는 아니었으나 커다란 스크린에 담기는 불변의 예술을 보며 그런대로 만족했다.

 

연기 활동
예명: 칸 (본명: 카타네 쿄가)

 

연극: 알퐁스 도데 원작 《별》 - '나' 역 (2018년 데뷔작)

드라마: 《사나미》 - 코도 료지 역/조연 (2019년), 《펭귄이 날기까지》 - 타테누마 진 역/조연 (2020~2021년, 수상)

영화: 《내일, 목성에 간다면》 - 아마미네 테츠야 역/조연 (2020년), 《유령의 뼈》 - 청년 역/주연 (2022년 대표작, 수상)

 

맡은 배역은 대부분 청량함과 산뜻함,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청소년, 학생 역. 특히 드라마 《펭귄이 날기까지》에서 특유의 밝은 성격이 맡은 배역과 잘 어우러져 국민 라이징스타로 급부상, 2021년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가장 최신작이자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유령의 뼈》에서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신비롭지만 어딘가 알 수 없이 음산한 청년' 역으로 이미지 탈피에 성공하였다.

특히 《유령의 뼈》는 영화로서의 가치도 높아 국내외로 각본상, 감독상, 배우상 등을 수상한 대작이다. 쿄가 또한 배우로서 각종 국내외 연말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나…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배우를 그만두겠다며 시상식에서 은퇴 발언을 하는 대형 사고를 치고 잠적했다.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다음 작품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있었고, 배우 개인과 은퇴 자체가 논의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몇 달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그의 태도나 행방에 대한 논란은 뜨거운… 까진 아니고, 따뜻한 감자 정도로 거론되고 있다.

 

노래
쿄가의 노래는 음정, 박자 불안하고 삑사리가 밥 먹듯 난다. 음을 길게 내지도 못하고 발성도 일반적인 연기를 할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 한마디로 노래에 안정감이 없다. 보통 사람과 비교해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노래를 못하며, 악보로 연주할 때는 음을 잘 맞추지만 노래 부를 때만큼은 마치 길을 잃어버린 것처럼 절대음감이 해당하지 않는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알고 긍정한다. 노래 부르는 것 자체도 꺼리지 않는다. 다만 진심으로 좋아하지는 않을 뿐. 하지만…

"기억났어요. 처음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되찾는다면, 다시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취미 및 특기
단연코 '뮤지컬'이라고 할 수 있다. 하는 것도, 보는 것도 모두 좋아한다. 둘 중 뭐가 더 좋으냐고 묻는다면 역시 '하는 쪽'.

편독 성향이 극심해 소설이나 시집이 아니면 안 읽는다. 그래도 캐릭터 해석을 위해 심리학 위주의 책은 조금씩 읽는 중.

절대음감. 타고난 센스가 좋고 음악적 감각이 뛰어나다. 주로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을 자주 쓴다.

 

그 외
평상시에 악세사리를 많이 착용하는 편이다.

음주, 흡연 전무. 목을 많이 신경 쓴다.

앨리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조건은 딱히 없지만, 멋이 난다는 이유로 꼭 핑거 스냅을 한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은 대체로 성, 가끔은 이름. 비격식 존대를 하고, 종종 연극과 뮤지컬의 대사를 인용해 말하는 버릇이 있다.

나기사가 만들어 준 새 로봇, '오토'를 자주 데리고 다닌다. 정확한 이름은 '오토 1호'.

종종 멍때리며 쿠니히코와 치하루가 만들어 준 인형들을 주물거린다. 팬들이 찍은 사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크리스가 준 팔찌는 항상 착용하고, 쿠니히코의 오마모리는 품에 지니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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