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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찾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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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능력반

162cm · 44kg │F│18세│일본│05.20│트리플

미쇼 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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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자른 듯한 흑색 머리칼에 풍성한 속눈썹, 녹빛 눈동자는 종종 사람의 이목을 끌기도 하는 인상. 왼쪽 귀에는 두 고리가 붙은 모양, 다른 한 쪽에는 비슷하게 생긴 일반 귀걸이를 착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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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자신이 경험한 병에 한정하여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

 

 

의학 지식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기에 반드시 해당 병을 겪은 적이 있어야지만 앨리스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과 대상과의 거리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과 효과가 달라지는데, 가까울수록 그 정도가 강해지며 증상도 비교적 빨리 나타난다. 또한 일정 거리 내에서만 능력이 발동하므로 접촉 없이 거리를 둔 상태에선 잠복기를 심을 수 있고, 효과는 거리에 비례한다. 현재 제어력으로는 의지에 따른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대상이 일정 거리 내에 있는 한 확정적으로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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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기분파|불확실성|의심암귀]

당신이 아는 미쇼 카에나는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표정을 그리고 있었다. 자신의 감정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으며, 되려 그것을 거침없이 드러내곤 한다. 물론 어느정도 눈치가 생겼는지 간혹 의식적으로 억누를 때가 있다.

 

그런 그는 특정 상황에 대해 확신을 잃어버릴 때가 존재한다. 걱정이라기보단 정말 그게 맞을까? 하고 의심하는 수준. 과거의 상상력이 풍부한 배경이 아닌, 망상에 빠지게 만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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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 2녀 중 막내로, 형제들과 다르게 키가 작고 몸이 약한 편. 어릴 적부터 잔병치례가 많았던 탓인지 늘 웃는 날들 속에서도 허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앨리스 학원에 입학하고 나선 비교적 나아진 편.

말과 행동에 무게감이 부족할 때가 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그 기색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기도 하다.

고등부에 들어선 1년 후, 앨리스의 제어가 예전보다 더욱 능숙해져 제어구의 필요성이 사라졌다. 그저 똑같이 생긴 악세사리를 착용하곤 함.

날씨에 따라 몽상에 빠지는 정도가 다르다. 가령 흐릿하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에는 꼭 감성에 젖은 듯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던가…. 그러나 그 깊이가 과거에 비해 깊어진 듯 싶다.

취미를 포함해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해 다양한 것들에 관심을 가졌다. 

확신에 이어 판단력이 흐려지는 때가 있다. 그것이 어떤 영역에 속하는지 상관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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