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문양.png
말풍선.png

" 하나, 두울… 움직이는 사람이 지는 거야! "

꾸밈별.png
아리프라 초등부 흉상.png
박스.png
위험능력반.png

​위험능력반

137cm · 28kg │F│13세│일본│05.20│싱글

미쇼 카에나

상단이미지.png

칼같이 자른 듯한 흑색 머리칼에 풍성한 속눈썹, 녹빛 눈동자는 종종 사람의 이목을 끌기도 하는 인상. 왼쪽 귀에는 두 고리가 붙은 모양의 귀걸이를 제어구로 사용 중이며 다른 한 쪽에는 비슷하게 생긴 일반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케이프 아래에는

싱글 계급을 나타내는 색 빠진 별이 하나 붙어있다.

하단이미지.png
상단이미지.png

감염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자신이 경험한 병에 한정하여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

 

 

의학 지식을 얼마나 가졌는지는 전혀 상관 없으며, 반드시 해당 병을 겪은 적이 있어야지만 앨리스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과 대상과의 거리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과 효과가 달라지는데, 가까울수록 그 정도가 강해지며 증상도 비교적 빨리 나타난다. 또한 일정 거리 내에서만 능력이 발동하므로 접촉 없이 거리를 둔 상태에선 감염이 된 대상의 잠복기가 존재하거나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안정적인 제어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모양.

하단이미지.png
상단이미지.png

​[골목대장|기분파|명랑한|몽상가]

늘상 스스럼없이 다양한 표정을 그리는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면에 덧대듯 나타냈다. 어느 누가 봐도 즐거워 보인다, 화가 난 것 같다, 울상을 짓고 있다, 무언가 신경 쓰는 모양이다 등… 거침없이 드러내기에 서투르면서도 바빴지만, 한 가지 느낄 수 있는 점은 구김살 없는 성격이라는 것. 매일매일이 행복한 사람처럼 지내는 건 아니어도 막상 친구에게 말을 붙이고 몇 마디 나누며 친해지다 보면 장난기 넘치고 상상력도 풍부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그는 호기심은 물론 변덕스러운 자신감이 튀어나와 골목대장 비스무리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본인이 좋을 때만 그런 모습을 보이는 듯. 단순하다든지 삐치는 점을 포함해 상당히 기분파인 것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 밖에 때때로 조용히 지내는 날이 있다고 하면, 자기만의 세상에 빠지기도 한다. 말수가 적은 날엔 몽상에 젖어 있을 때가 있다. 이 때문인지 간혹 고정관념에 갇혀 지나치게 한쪽에 치우쳐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단이미지.png
상단이미지.png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제어력을 높인다면 충분히 타 능력반에 배정될 수준이다. 그러나 태생부터 앨리스 기관 산하에서 관리 받은 게 아닌 만큼 어린시절 투병한 전적을 무시할 수 없고, 학원 내에서 적극적인 관심(치료와 예방)을 기울인다 해도 어떤 병이든 절대 걸리지 않을 것이다, 라는 확신이 없음과 더불어 일말의 가능성을 헤아린 끝에 위험능력반으로 분류되었다.

 

1남 2녀 중 막내로, 형제들과 다르게 키가 작고 몸이 약한 편. 어릴 적부터 잔병치례가 많았던 탓인지 늘 웃는 날들 속에서도 허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나마 앨리스 학원에 입학하고 나선 비교적 나아진 편.

 

말에 무게감이 부족할 때가 있다. 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가끔씩 드러나는 듯, 진중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을 때 역시 존재한다.

 

학원 내 평판은 그럭저럭. 아리송하다는 평도 있음. 그다지 눈에 띄는 문제아거나 모범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날씨에 따라 몽상에 빠지는 정도가 다르다. 가령 흐릿하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에는 꼭 감성에 젖은 듯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던가….

하단이미지.png
꾸밈별.png
메인로고.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