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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영업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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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능력반

160cm · 45kg │M│16세│일본│05.15│싱글

카베타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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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손이 닿은 물체의 물성을 변질시켜 끈적끈적한 형태로 바꿔낸다.

 

 

점성은 표면적에 한정하여 변환되며, 이제는 조절을 꽤 능숙하게해 자유자재로 점도와 해제 시기를 조정한다. 여전히 능력범위는 손바닥 정도에 국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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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 충실한! | 그리고 여전한 프리랜서 히어로!]

 

사람의 성격이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니 그 몇 년 사이에 베타역시 변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늘 허황된 꿈을 좇으며 헛소리를 해대는 것도 여전했고. 좋게 보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뒤숭숭한 학원의 분위기에도 혼자만 붕 뜬 행동을 보이다보니 조금씩 주변 아이들의 발전에 비해 뒤쳐지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다.

 

그러나 학습태도나, 교우 관계에 있어서는 늘 능동적이고 바른 모습을 보인다. 태도 자체가 불량하지는 않다는 뜻. 선생님과는 두어번의 상담을 거쳤음에도, 관심이 다른데에 가 있으니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두둔했다. 절대 알파까지는 되지 못하는, 두드러지지 않는 베타상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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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 대량 살포 혼란 사건

 

“이… . 이 끈끈이는!!! B반의 카베타다!!! 그 녀석이야!!!”

14세의 신학기에 발생했던 충격적인 사건. 모두가 들떠있는 중등부의 ‘첫 운동회’에서, 베타는 A반의 일부 인원에게 ‘우리 팀이 이기게 해달라’는 공동 의뢰를 받아 해결에 착수했다. 여기까지는 여느때와 다름 없는 해결사 놀이의 일종…. 인 줄 알았으나, 벌어지게 된 사건은 상상 이상으로 규모가 컸던 편. 

 

우선적으로 원인이 되었던 발단은 의뢰인이 불특정 다수였으며, 다른반의 경기이다 보니 각 인원이 어떤 팀에 속하는지 베타 역시 몰랐던 것이 되겠다. 결국 각자의 의뢰인이 ‘방해해달라’고 내민 에이스 여럿의 발목을 무작위로 묶어내다보니 운동장은 금방 엉망이 되었고, 능력을 사용한 장본인인 베타마저 앨리스의 과다 사용 부작용으로 한동안 팔이 흐물흐물하게 흘러내려 곤혹스러워 했다.

 

이후 베타는 선생님과의 면담을 가지고 ‘1래빗맨’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키로 약속했으며, 반성문을 쓰는 벌까지 받았으나, 학생들 사이에 도는 소문으로는 몰래몰래 활동을 이어나가며 생계를 유지중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베타의 슬라임 같은 모습이 뇌리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우리에게도 꽤 큰 충격이었던 걸지도.


 

어둠의 닌자 히어로?!

변하지 않은 정의감(래빗에 대한 열정)으로 몰래 몰래 1래빗맨의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렌나의 조언대로 베타소와 영업네임을 혼용하고 있는 듯.


 

장래희망

여전히 돈 많은 닌자다! 철이 없는건지, 되고싶은 게 없는건지. 그래도 열정 하나만큼은 넘쳐나 매일같이 아침마다 수련을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로생긴 취미

타운의 디저트 가게에 자주 들리는 모습.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던 과거와는 비교되는 양상이다. 아무래도 근래의 붐이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거리인 모양. 하여간 유행에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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