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든 노력하면 돼. "
위험능력반
155cm · 49kg │M│13세│일본│12.24│더블
히모리 류야
악몽실체화 앨리스
사용자 수명 타입
자신이 꾸는 악몽(타인의 꿈X)을 자원삼아 물질로 실체화 할 수 있다.
실체화 되는 것은 검은색의 무언가이며 보통은 불규칙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형태이나, 제어에 따라 자유로이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예로 날개의 형태를 만들어 비행한다던가, 날카롭게 만들어 칼의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형태만 구현 / 깃털이 돋아나거나 칼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능력 X)
실체화부터 실체화 된 것을 사용하기까지 고도의 정신력과 체력이 동반되기에 사용시간은 길지 않다.
악몽에 많이 시달릴수록 힘의 제어가 어렵다.
[신념이 확고한|신중한 노력파|대의적인]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니나 (오히려 좋은 쪽에 가깝지만) 인상 때문에 선뜻 다가가기엔 어려운 사람이다. 뭐든 탐탁치않아 할 것 같은 표정을 시종일관 짓고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다. 하고자하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야하는 타입.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의 일에는 매우 엄격하고 상당히 고집스러워진다. 그런 부분이 표정으로 드러나 현재의 불만스런 인상을 갖게 되었다. 태도는 저래도 상당히 정의로운 사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외형
처진 눈매 / 올라간 눈썹 / 언더래쉬 / 특이동공
|가족
사랑 넘치는 부모님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나, 무지막지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매일밤 악몽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약이며 미신이며 할 수 있는 모든걸 동원했지만 고칠 수 없었고, 5살이 되는 해 할아버지는 이 골칫덩어리를 고쳐주겠다며 산속으로 데려갔다.
자칭 무술인인 할아버지댁에 지내며 심신을 수양했다. 수련의 강도가 엄청나 망할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할아버지와 매일 다투지 않은 날이 없었지만 누구보다 의지하고 제일 존경하는 인물이다.
|악몽
앨리스 발현 전부터 매일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악몽을 꾸고 있다.
잠을 못자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수면은 아니기에 늘 피로하다.
현재 목표는 자각몽. 아직은 꿈이 현실처럼 느껴져 많이 시달리고 있다.
|앨리스 제어구
반짝 앨리스인 어머니가 만들어준 귀걸이를 양쪽에 착용하고 있다. 자체 반짝 효과를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