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실수로 그런건 아니야. 꽃을 들고온 당신 잘못이지. "
@익명 지원
위험능력반 선생님
175cm · 52kg │F│31│일본│03.31
유메가라스 우키에
독가스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생체에 해를 주는 화학 물질을 말하며, 주로 액체나 가루 형태의 독극물 생성이 아닌 가스를 만들어 앨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입김으로 불어넣거나 손끝에서 내보일 수 있다. 생성할 수 있는 독가스는 기본적으로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앨리스를 사용한 후 약 10분 뒤면 천천히 가라앉는다. 하지만 가라앉기도 전 생성된 독가스로 인해 눈의 상해 또는 호흡 기계를 침해시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앨리스. 자신 또한 가지고 있는 앨리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며, 베테랑답게 어느 정도 독소를 빼내어 생명에
위협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내거나, 또는 강력한 독소를 생성하는 등 자신의 앨리스를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다.
[ 여유롭고|냉철한|연구중심의|완벽주의자 ]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럼에도 툭툭 던지는 그녀의 말투에서는 냉철함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툭하면 나오는 세한 눈웃음과 몇 리 앞서 보는 듯한 말투라든지. 화학계열의 앨리스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자신의 앨리스를 연구하고 응용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만 봐도 그녀의 철저한 연구 중심의 모습을 내어 보인다.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에선 꼭 알아가고 연구하려고 하는 등 제법 귀찮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녀의 평소 행색만 보아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리 또한 펜 하나 흐트러지지 않게 정돈하는 등 제법 꼼꼼하고 결벽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수업을 진행하는 것 또한 자신이 지정한 범위까지 진행하지 않으면 탐탁지 않아 하는 것까지 그녀의 정체성을 자세하게 보이기도 한다.
|외형
일부 오른쪽으로 걷어올린 앞머리와 뒷머리와는 다르게 양옆 머리카락이 살짝 길게 내려와 있다. 새까맣다 못해 은은하게 푸른, 아니면 보랏빛이 드리우는 머리카락 와 어울리게 깊은 보랏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항상 레드 립을 유지하고 있으며, 웃을 때마다 패인 보조개가 특징.
|직업
앨리스가 제법 위험하기도 하며, 학구열이 뛰어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위험반 선생님의 자리로 올라오게 되었다. 그녀가 이 자리에 올라오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 또한 없었으며 조금의 반대가 있었더라면 그녀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불감증의 사람뿐일 것이다. 현재 학원 내의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그 이상은 공개된 정보가 없다.
|관계
잠재능력반 선생님, 나가세 켄이치와 어딘가 심상치 않은 모습의 장면을 몇 학원생들이 발견했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ㅡ 현재는 약혼한 사이가 되었다. 상대 쪽에서 청혼해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