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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의 빛나는 앨리스, 그 하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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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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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능력반 선생님

191cm · 81kg │M│34│미국│05.17

다비드 켄지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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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 앨리스

가늘고 긴 타입

실과 바늘, 그리고 소재 (직물, 가죽, 비닐 등 그가 가리는 소재는 없다.)만 주어진다면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구상한 형태로

즉시 구현해낸다.

더불어 패션 디자인에 필요한 뛰어난 색채감각, 조합능력, 창조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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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패션러버|날카로운 눈]

다가가기 어려운 외모에 비해 학생들에겐 상냥하기 그지없는 선생님. 어린 앨리스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끔 돕는 것이 다비드의 교육 신조다. 그에게 앨리스는 재능 그 자체를 의미하며, 남다른 눈썰미를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는 데 활용한다.

심각한 하이패션 러버. 하루에 많으면 다섯 번까지 옷차림이 바뀐다. 학생들이 연습용으로 만든 옷도 즐겨 입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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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정

 

미국인과 일본인의 하프. 오키나와 출생. 미국의 시애틀과 일본의 오키나와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앨리스 발현은 14세의 비교적 늦은 나이로, 발현과 동시에 앨리스 학원의 중등부에 입학하게 된다. 본래 이중국적의 소유자였으나, 22세 이상의 성인의 이중국적 소지를 허용하지 않는 일본의 법률상 미국의 국적을 선택하게 된 케이스.

 

23살, 학원을 졸업하자마자 뉴욕 패션 위크에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컬렉션을 선보인 다비드는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탑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5년간 뉴욕의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로 군림하게 된다. 아이러니컬한 포스트모더니즘 스타일이 그의 트랜드 마크.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의 모든 활동을 접고, 돌연 일본으로의 귀국을 선언한다. 이후의 행적은 뚜렷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다비드는 너무 이른 성공과 과중한 업무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었고, 때문에 자신의 앨리스와 직업에 회의감을 갖고 있었다. 이 스트레스는 점점 커져 일상 생활에까지 지장을 주자 다비드는 이 문제를 막역한 사이의 후배 나가세 켄이치와 상담했고, 상냥한 성격의 나가세는 그에게 앨리스 학원에 부임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제안한다. 나가세의 제안에 앨리스들의 빛나는 재능에 자극을 받으며 성장한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그는 어린 앨리스들의 교육자라는 인생의 2막을 열게 된다. 

 

물론 그가 본업인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그는 학원의 <패션부> 담당 교사로 모델, 패션 디자인, 소품 디자인, MD, 코디네이터 등 패션 사업에 종사하길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 교육을 도맡고 있다.

 

최근엔 학생들을 도와 앨리스 학원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타

 

원석에 가까운 어린 앨리스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육성하는 데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 자신의 분야인 패션이 아니더라도 타인의 재능을 발견하는 눈이 매우 날카로운 편. 동시에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이다.

가끔 학원 외부로 출장을 나가 기술능력반 앨리스의 학원 입학을 권유한다. 학생과 부모를 설득하며 그들이 지닌 앨리스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하는데, 아주 완고한 태도의 부모라도 자녀의 성장을 응원하지 않는 자는 없어 대부분은 마지못해 입학을 허락하는 편이다.

일반 교과 과목의 경우 영어를 담당 중. 쉬운 필기 시험에 비해 말하기 시험의 난이도는 어렵기로 유명하다.

 

* 기술능력반 캐릭터의 경우, '다비드 선생님의 권유'를 학원에 입학한 계기로 설정해도 괜찮습니다. 해당 NPC를 캐릭터의

서사에 자유롭게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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